2013년2014. 7. 13. 03:19













Posted by 하늘지기76™
2013년2014. 7. 12. 21:50



Posted by 하늘지기76™
주절주절2014. 6. 19. 16:58





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

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

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

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


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

고요함으로 사랑한다 

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


난 널 안고 울었지만

넌 나를 품을 채로 웃었네

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

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

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 

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

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


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

모든 것이 다 괜찮을거야 

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


난 널 안고 울었지만 

넌 나를 품을 채로 웃었네

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

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

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

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

보드라운 니손을 품에 넣고서


난 널 안고 울었지만 

넌 나를 품을 채로 웃었네

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

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

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

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

보드라운 니손을 품에 넣고서


Posted by 하늘지기76™